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가지요.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 덕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쌓이는 것.
성실하게 살면 이해도 지식도 사리 분별력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이는 법. 그런 것들이 쌓여 후덕한 인품이 완성된다. 고 봅니다.
시간은 인간에게 성실할 것을 요구하지요. 잉여시간은 존재하지 않아요.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노력 없이는 시간을 차지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시간은 두렵고 잔혹한 것 이지요. 그리고 마음 비우고 미완성에 감사하면서 살아가자구요. 녜!
2017년 8월 25일 사랑합니다 -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