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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조회수 9974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7.08.25

인생은 먼길을 돌면서
중년 이후 외모는 변해가지요.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德이 있기 때문.
덕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쌓이는 것. 

성실하게 살면 이해도 지식도
사리 분별력도 자신의 나이만큼 쌓이는 법.
그런 것들이 쌓여
후덕한 인품이 완성된다. 고 봅니다. 

시간은 인간에게 성실할 것을 요구하지요.
잉여시간은 존재하지 않아요.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노력 없이는
시간을 차지할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에게 시간은 두렵고
잔혹한 것 이지요.
그리고 마음 비우고

미완성에 감사하면서 살아가자구요. 녜!

2017년 8월 25일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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