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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나라면 조회수 9771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7.08.11

나라면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 아닌, 남들을 이해하며 사랑으로
감싸줄수 있는 마음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지 남의 잘못을 들추려 하고
나 라면 이런 단어를 생각하게 되지요
나 라면 조금더,
나 라면 이렇게

나의 입장보다
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할수 있는
넓은 마음으로, 따스한 눈길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불만도 불평도
생겨나지 않을 것입니다.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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