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마시는 커피
작은 카페에 앉아
은은히 가슴을 울리는
음악을 들으며
향이 진한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행복이란 이런 것 인가보다
선선히 불어오는 상쾌한 바람
코끝을 간질이고 마음 깊은 곳에선
잔잔한 행복이 몰려온다.
가끔은 자신을 위해서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고
삶의 의미도 깊게 느껴보는
나만을 위한 작은 시간
<오향 이미혜님의 글 중에서>
한 잔에 추억을 타서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 빛깔로 물든 쓸쓸한 빛깔도 좋을 저물어 가는 석양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 잔에 추억을 타서 맑은 아픔이 흐르는 잊혀진 시냇물의 이야기여도 좋고 지난날 아련한 그림자 밟으며 함께 옛이야기 나누어도 좋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새 하얀 백설 위에 그리움을 낙서하며 옛 이야길 들어 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내 영혼의 그림자 씻어 그 씁쓸한 뒷 모습을 씻어 저물어 가는 석양에 묻혀 밝은 미소 한자락을 보라매 선,후배 여러분과 함께 피우고 싶다. 2017년 7월 21일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하시면서금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추억이 될 수 있는 주말 보내시길요.사랑합니다.-성구-
밝은 미소 한자락을
보라매 선,후배 여러분과 함께 피우고 싶다. 2017년 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