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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커피 한잔에 눈물 한방울 조회수 10037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7.07.18

커피 한잔에 눈물 한방울

누가 버리고 간 미련인가

커피 한 잔에 눈물 한방울

툭 떨궈 먹고 싶은 오늘 비가 내린다.

구차한 일상 어딘가에 버리러 가고 싶은데

가난한 그리움만 푸른 보리만큼 커 간다.

영롱하게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날마다 너를 적시는 이슬이었으면

마음만 앞서 비에 젖는다.

빗물을 따라 강으로 바다로 흘러 가 다다르면

너를 만날까 커다란 물살에 갇혀

다시 흩어지지 않을 너를

거기서 영원히 볼까

리필된 미련이 빗물에 쓸려 간다.

그렇게 흐르다가

마치 바다에라도 닿을 것처럼

그래서 거기서 하나가 될 것처럼

- 좋은 글 중에서 -

 
      산다는건!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할것 같구요.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할것 같구요.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할것 같구요.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할것 같군요.

      2017년 7월 18일
      비 내리는 아침에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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