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너무 작은 심장 조회수 9976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7.06.19

너무 작은 심장

작은 바람이 말했다.

내가 자라면

숲을 쓰러뜨려 나무들을 가져다주어야지

추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빵이 말했다.

내가 자라면

모든 이들의 양식이 되어야지

배고픈 사람들의 그러나 그 위로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작은 비가 내려 바람을 잠재우고

빵을 녹여 모든 것들이 이전과 같이 되었다네

가난한 사람들은 춥고 여전히 배가 고프지 하지만

나는 그렇게 믿지 않아

만일 빵이 부족하고 세상이 춥다면

그것은 비의 잘못이 아니라

사람들이 너무 작은 심장을 가졌기 때문이지

  - 좋은 글 중에서 -

 
          친구를 통해 내 삶이 다양해 지고 자유로워 집니다. 친구는 내가 해 보지 못한 일을 나 대신 해 줍니다. 내가 다녀 보지 못한 직장을 대신 다니고 내가 살아 보지 못한 삶을 대신 삽니다. 나와 마음이 통하는 친구이기에 그의 경험이 내 경험이 되는 것입니다. 친구라는 존재가 늘 반갑고 고마운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를 통해 내 인생의 길이 하나 더 생기고 내 삶의 기회가 한 번 더 주어지는 것입니다. 좋은 친구를 사귀면 이런 멋진 일들이 생겨 납니다. 2017년 6월 19일 월요일
          보라매 선,후배여러분!
          사랑합니다.
          -성구-

               

               
              이전 당신!
              다음 기다림
               
              전체댓글수총0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