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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당신! 조회수 10192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7.06.16

당신!

세월이 무심하게 흐르기만 한다고,
가까이 있지 못한다고,
투정하지 않을래요.
편지 자주 보내지 못해도 서러워도 않을래요

늘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아름다운 당신이 계시거던요
만나지 못해도 우리는 마음으로 늘 만납니다.
가슴으로 매일 느낍니다.

당신의 얼굴이
세월의 무게에 어두워 있어도
우리의 사랑으로
거두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파랗게 멍든 아픔도 씻어지라 어루만집니다.

아직도 힘이 드신가요
삶의 마을이 혼란스러워 우울하신가요
우리 만의 맑은 연주
마음의 쉼터가 있잖아요

2017년 6월 16일

보라매 선,후배님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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