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광장 > 자유게시판
 
제 목 나눔 조회수 10095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7.04.20

나눔

진하디 진하게 뭉쳐있던
색들이 연하게 퍼지면서
부드러워 집니다.
부드러움은 나눔입니다.

봄은 나누어도
채울 수 있는 온도가
충만한 공간이지요.

나를 채울 수 있다는 것은
희망 없이는 나눌 수 없고
봄은 나눌 수 있는 여유이지요.

봄에도 성장하고
나누지 않고 웅크리고
나만의 것을 가지려 하지만
그렇게 살면 죽은 것 이지요.

봄이 돌아오듯
나를 성장시키고
나누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번 봄에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2017년 4월 20일 목요일 아침에,,,

사랑합니다.

-성구-  

 
이전 '지금'이라는 글자를 써보세요
다음 “장애인의 미래 위한 ‘배움의 빛’ 밝혀요
 
전체댓글수총0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