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 깊어가는 가을 짧아진 햇살을 늘리려는 듯 몇 안남은 매미소리 시간을 돌리려는 듯 구성지다. 비온 뒤의 가을은 퇴색해 가는 자연과 성숙해 가는 인간의 고뇌를 안고 소슬바람에 사라져 가지만 여름의 흔적을 일깨우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삶을 한번 더 뒤돌아 보게 하여주고 가을 햇살은 이별 축제의 후원자처럼 오늘도 하나의 물감을 던져주고 뉘엇뉘엇 서산을 향한다. 지겹다는 장마도 짧다는 가을도 모두가 짧은것을 세월이 대신 먹어치우는 인간들의 고뇌와 계절이 일깨워 주는 한해 한해의 명언들 이 가을에는 우리 모두 즐거운 것만 기억하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행복한 중년 중에서 -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이지요.
인생을 기쁨으로 날아갈 수도
슬픔으로 걸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 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 사 오십대
앞만 보고 살아온 인생
뒤돌아 볼 줄 몰랐던 인생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이였는지도 모르지요
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사십 오십 이후의 인생이 정말
힘차고 아름다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보라매 선,후배 여러분! 내 인생은 나의 것
누가 살아주지 않는 것
내가 책임 질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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