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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조회수 10278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6.11.23

우리 서로 마주보는 찻잔이 되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 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 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 벅차 눈물도 흘릴 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보라매 선,후배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가슴에 저 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016년 11월 23일
      한파경보가 발령된 수요일 아침에
      마음만은 얼지 않는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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