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남는 자리 라디오에서 나오는 좋은 음악을 듣다가 그 음악이 끝나기 전에 집을 나서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선율의 아쉬움이 맴돌아 발을 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같이 보낸 뒤에 가로등 불빛 아래 집 앞에서 손을 놓고 헤어져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또 하나의 아쉬움이 꽃잎처럼 떨어져 쌓입니다. 좋은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른 약속으로 자리에서 일어나야 할 때 우리 마음에는 아쉬움이 밀물처럼 밀려옵니다. 시골에서 올라오신 부모님이 고향으로 돌아가시기 위해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멀어져 갈 때 잘해 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손수건을 적십니다. 긴긴 시간 동안 한 자 한 자 마음 속 이야기를 담아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는데 그제 서야 사랑의 마음을 더 간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글귀가 떠오를 때 우리는 아쉬움에 몇 번이고 우체통을 다시 바라봅니다. 열심히 공부한 뒤 시험을 치르고 답안지를 낼 때마다 성적의 결과를 떠나 늘 '아차'라고 후회하는 아쉬움만 정답으로 남습니다. 이 세상은 아쉬움을 품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세상의 모든 좋은 것에는 아쉬움이 있고 부족함, 안타까움이 그 사람을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고 희망의 미래를 만들어 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은
내맘속에 가득합니다.
당신을 볼수 있는 시간이나
볼수 없는 시간 속에서 있어도
늘 당신은 내맘속에 가득합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너무도 고귀하고 소중하기 때문에
당신이 힘든 현실을 살아가도
당신을 바라보며 함께 힘들어하고
당신이 아픈마음에 상처가 났다면
곁에서 사랑의 힘으로
치료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든 결정을 짓고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벼랑끝에 서있는다 해도
당신과 함께 벼랑끝에서
아픔을 나누고
고통을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은 내맘속에 가득하기 때문에
당신의 모든걸 사랑하고
당신의 모든걸
감싸안고 싶어집니다.
당신의 힘든 시간속에 방황할 때
어둠의 길잡이가 되어
당신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우리모두 많은 기도 부탁드리면서,,,
보라매 선,후배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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