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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조회수 9877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6.10.26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이 가을엔 우리 모두 사랑을 하자

지난 계절 한 여름 밤을 하얗게 밝힌

상처받은 가슴을 깨끗이 털고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친구여

이 가을엔 사랑과 동행을 하자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아무도 듣고 있지 않는 것처럼

아무런 돈도 필요하지 않는 것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일하며 살아가자

 

지나쳐 버린 세월의 수레바퀴

봄, 여름이 떠나고 조심스런 몸짓으로 찾아온 계절

우리에게 뿌린 만큼 거둔다는 진리를 가르치며

조용히 일깨움을 주는 그런 계절

 

산다는 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하나, 둘 늘어가는 이마 위 주름살을 보며

애살스런 나잇살을 챙기는 계절

인간은 사랑없이 살 수 없기에

 

이런 계절엔

우리 모두 사랑과 동행을 하자

- 좋은 생각 중에서 -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가족이며 친구며 사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인생을 포기 할수가 없기에 초라한 모습 일지라도 뒤틀린 모습 다시 잡아 가며 새로운 인생길을 가고 싶다. 내 인생은 나만의 역사이고 남을 위한 역사가 되지 못한다. 아직 난 남긴것이 뚜렸이 없고 남길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왜, 난 모르고 살아왔고
      또 왜 살아 가야 하는지도 모르는 나 한여름 단 며칠을 노래하다 돌아갈줄 모르고 몇년을 숨어 지낸 매미의 삶과 무엇이 다를까 남은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며 기대어 편히 쉴수 있는 마음의 안식처를 찾으려 한다. 볼품없이 시들어 가는
      육체의 슬픔으로 서있는 듯한
      말하고 싶지 않은 나이가 중년의 이 나이가 아닌가 싶다. 그러나 아직은 청춘이고 싶다.

      2016년 10월 26일 아침에

      젊어지고싶어 넉두리를 해 봅니다. 보라매 선,후배님!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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