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맑은 물방울로 목을 축이며 누군가를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서로 마음의 위로를 받으면서 행복의 커다란 우주를 생각할 정도로 서로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혼자 길들일 수 없는 밤 전화를 걸어 자유로운 목소리로 내 가슴에 마음을 가득 채워주고 만나면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 술잔에 서로 마음을 띄어 마시며 내 가슴에 궤도를 도는 그런 사람 만나 기쁨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에서 한 슬픔이 다른 슬픔 만나 내 삶에 이미 찾아들어 있는 어떤 기별 채워진 술잔에 내 마음을 마시는 동안 하얀 국수 가락에 내 마음 둘둘 말아 가슴에 넣는 것을 사랑스럽게 서로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모두가 마음 깊이 들어와 녹슬은 말초신경에 싱그런 풋내가 들고 손끝에 기어오르는 무게만큼 실핏줄에 피톨이 뛰게 하는 사람 벌겋게 피어오르는 불 담긴 화롯처럼 가장 외로운 상처를 지닌 누군가를 만나 가슴이 뜨거운 사랑을 하면서 지난 상처를 잊고 싶은 그런 날이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요즈음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살쌀하지만 농촌에는 농부들이 추수에 바쁘더라구요 들녁을보니 마음은 부자가 되는 기쁨이었는데 농부들은 일손이 모자라 걱정이 많더군요 몸은 어디에 있든간에 마음만이라도 항상 농촌의 농부들을 사랑하는것은 어떠하신지죠?
2016년 10월 18일 화요일 아침에,,, 보라매 선,후배님! 사랑합니다. -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