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가을은 또 다른 신의 이름 가을은 신이 가지고 온 마지막 선물 풀잎 끝에 오롯이 맺힌 이슬 속에서 누군가의 순수가 어린 그림자로 꿀벌처럼 가을을 빨아 먹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산새들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여 온갖 형용사로 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이 가을에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로 떠난 빨간 새들 갈매기와 노닐다가 역겨워 지친 날개를 퍼덕이며 가을 풍광에 서 있는 당신은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골짜기마다 산의 울음이 쏟아지는 맑은 물시린 발 움켜쥐고 무심코 흘러가는 구름을 잡아 여기가 천국이라고 말하고픈 당신 그 이름을 부르고 싶습니다.
신이 가지고온 마지막 선물 이 세상에 이 것 하나밖에 없다고 하늘에다 지워지지 않는 일기를 쓰는 당신은 진정 내가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16년 9월 27일 행복한 화요일 우리의 인생도 가을에 낙옆이 지듯이 주변의 친구들도 낙옆 처럼 떨어저 가고 더 많이 떨어지는 낙옆을 보기 싫어 다시돌아오는 봄을 기다리게 되는군요
늘 가족과 같이 합께 즐거운 웃음 가득하는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하시며 잼나는 시간 복되는 삶 행복 하시길요,,,
멋과 맛 향기로 인생삶 알차고 보람되며 이해와 배려 사랑과 용서 겸손한 보라매 선,후배님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웃으며 살아가시고 사랑과 웃음이 충만 하시는 그런 2016년 9월 27일 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