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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낼 수 없는 그리움
눈으로 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사랑인데
왜 가슴에 담을 수도 없는 그리움만
낙엽처럼 채곡 채곡 쌓여 가는지
잘라내어도 자꾸만 타고 오르는
담쟁이 넝쿨처럼 어쩌자고 이렇게
시퍼런 그리움만 자라는지
돈처럼 써버려서 줄어들 수 있는 게 사랑이라면
영화나 연극처럼 안보고 안 듣고도
잘 살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면
이렇게 쓰리고 아린 사랑의 아픔도 그리움도 없을 텐데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사랑이
어떻게 내 인생을 내삶을
제 멋대로 쥐고 흔들어 대는지
정말 모를 일입니다.
나를 찾지도 돌아보지도 않는 사람인데
놓아주지도 붙잡지도 못하는
외 사랑에 애태우는 내가 머물 곳을 찾지 못해
비에 떨고 있는 가여운 파랑새처럼
한없이 시리고 외롭습니다.
오르지도, 따오지도 못할 하늘에 별을 보며
가슴 태우는 내가 한없이 어리석고
못난 바보 같아 제 자신 너무나 작고 초라해집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하지요.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 입니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 만은 아니지요.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답니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지요.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2016년 8월 24일날 아침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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