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면
바다에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고 잔잔해진 바다엔 물거품만 남는다 들판을 지나는 바람은 꽃향기를 실어 오고 사랑을 기다리는 소녀는 향기에 취해 들녘을 쏘다닌다 높은 산으로 따뜻한 바람이 밀고 올라가면 쌓인 눈이 녹고 실개천이 흐른다 하늘에 불던 바람은 구름을 흩어 놓고 말갛게 씻긴 하늘엔 태양이 반짝인다 물거품은 부드러운 모래 사이에 숨어들고 꽃향기에 모여든 벌과 나비는 우아한 몸짓으로 자연의 섭리를 일깨우는데 산등성이에 일렁이는 녹색 물결은 이름 모를 새소리에 깊은 잠이 든다 빛을 거두어 간 하늘엔 둥극 달이 걸렸고 은하의 강변엔 별들의 전설이 빼곡하다 바다는 바다로 산은 산으로 자연은 가식 없이 그 본질을 드러내는데 자연 속에 작은 역할을 부여 받은 생각 있는 생명체도 가식과 위선의 껍질을 깨고 나와 거친 바람이 부는 짧은 소풍길에서 땅 속 깊이 뿌리 내린 나무처럼 깊은 곳을 터치고 나온 샘물처럼 홀로 서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비로소 두려움 없이 사는 법을 깨우친다 -초우 이덕현-
안녕하세요 2016년 8월 5일 금요일 연일 폭염으로 혹사 하고 있는 날씨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하시며 즐거운 시간 웃는 삶 행복 가득하시길요
멋과 맛 향기로 인생삶 알차고 보람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웃으며 살아가시고 항상 건강 조심 하시며 편안 하시고 사랑과 웃음이 충만 하시는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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