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랑의 이야기    

음악을 듣고 있다..
정말 오래간만에 내가 듣고 싶었던 그 음악을..

그러면서 내 사랑을 추억한다..
물 흘러가던 지난날 들의
우리들의 사랑의 이야기가

내 눈 앞에서 나타 났다가 다시금
호수가의 안개 처럼 희미한 물상처럼 흐려진다.

사랑하는 사람...그래..사랑한다..어쩌면 그
사랑이 내 마음속에 영원하길 바라고 있다.

배신의 아픔도 없이, 슬픔은 스스로 삼켜 버리는
괴물이 되어서라도 슬픈 사랑은 이제 하고 싶지 않다.

우리 둘 만의 사랑이야기. 아마도 눈
감기전에는 잊혀 질 수가 없다.

내 마음은 그 사랑이야기를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네가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난 너를 생각한다.

꿈 속이라도 넌 내 곁에 언제나 있다.
내가 널 어찌 멀리 할 수가 있을까.

사랑하기에 너의 잔상을 한시라도 놓칠 수가 없다.
밥을 먹으면서도...길을 걸으면서도
너를 미칠듯이 생각하고 있다.

넌 나를 가끔 잊어 버릴지 몰라도
난 너를 생각하는 것을 멈추지 못한다.

사랑에 미쳐 버린다고 해도
세상이 무너져서 그 형태 마져 없어진다고 해도
내 머리속의 너는 존재 한다.

네가 존재 하지 않는다고 해도
난 너를 버릴 수가 없다.

난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생각마져 없어진다고 해도
내가 어찌 너를 잊을 수 있을가.

생각이 없다고 해도 아무 것도 없다고 해도
사랑이라는 존재가 있는한 너를 사랑할 것이다.

무작정의 사랑...그래..난 너를 무작정 사랑한다.
내 육신의 존재가 없어 져도

먼지가 되서라도 너를 사랑 할 것이다.
사랑한다..널.

- 좋은 글 중에서 - 

설령 내가 여러분의
가장 친한 친구는 아니라 하더라도
내 비록 어리고 모자라
여러분 슬픔을 다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
힘들고 아플 때 곁에서 손잡아 주고
부르면 달려가 안아줄 수 없다 하여도
내 맘 속 아름다운 그 사람이여

혼자 있는 시간
혹시 외로움을 느끼신다면
가만히 나를 불러 주세요

내 마음 가득히 띄워
여러분 곁을 떠도는 공기로
바람으로 노래로 머무려 볼께요

부디 혼자 아파하지 말고
혼자 외로워하지 말고
혼자 울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