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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이 뜰의 계절 곁에 머물고 싶다 조회수 8125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9.04.25

 

 

이 뜰의 계절 곁에 머물고 싶다


노인은 후회의 노예!

그렇다면 젊은이는 꿈의 노예!

나이를 먹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젊은이는 바쁘다.

나는 더 이상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이 뜰에 있으면서 이 뜰의 계절 곁에 바싹 머물고 싶다.


- 다부치 요시오의《다부치 요시오, 숲에서 생활하다》중에서 -


봄이 오는가 싶더니

훌쩍 초여름으로 건너가는 느낌이네요.

젊은이만 바쁜 게 아니라 계절도 바쁜 모양이네요.

바쁜 계절 따라 시간을 흘려보내는

후회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뜰 안에 가득한 봄바람 곁에

오래 머물고 싶네요.


2019년 4월도 몇일 남지않은 25일 목요일

오늘도 많이 웃으시면서 즐거운 날 만들어 가시길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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