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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로맨스
사랑합니다....
이 말은 늘 나를 설레이게 하는 말입니다.
언제 들어도 내 가슴 쿵꽝거리고 핏줄은 힘차게 뛰놀지요
이팔 청춘은 아니지만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은 내 가슴은
사랑 이란 말만 들어도 눈이 감기고
흥분되는 것을 보면
아직 나 죽지 않았다 소리치고 싶나 봅니다.
언젠가 가는 것이 청춘이고 그
러다보니 기미와 주름살 걱정을 하는 내가 되었지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늘 청춘입니다.
사람들이 오십 넘으면 지나가는 개도 안쳐다 봐 라고 할 때
축 처진 뱃살을 보며...
고개를 숙이려다가 혼자 말로 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하며
중얼거리는 오 육십대 중년들...
그들이 있기에 오늘의 청춘을 부르짓는 젊은 그들이 있건만...
괜스리 청춘이라는 말에
뭔가 잃어버린 생각에 주눅이 드는 중년
그래도 고개 돌리며 한 소리...
니도 내 나이 돼 봐
니네는 나이 안먹냐
가슴 한 구석에는 찬 바람이 불어도 삶이 ...
내 맘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데
스스로 위안하고 다시 한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을...
" 니네보다도 더 멋지게 사랑할거야...
"마음 속으로 소리치죠
그래서 다시 찾아 온 중년의 사랑은
그 나이만큼 아름답고 그 나이만큼 절절하고
그 나이만큼 아프고
그 나이만큼 질긴 인연인가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닉네임이 그사람의 인격과 품위을
판단 할 수는 없지만
때로는 닉네임이 그 사람의 얼굴이고
그들의 목소리 람니다.
정감있고 따스함이 담겨있는
목소리 음성은 아닐지라도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최대한의 수단이지요.
눈에 익은 닉네임이 안 보일 때는
괜시리 기다림이란 즐거움으로...
때론 걱정어린 눈빛으로
그들을 생각할 때도 참 많습니다.
행여 아픈건 아닐까?
행여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닐까?
궁금함 그런 작은 것에서
행복함을 느낄 때도 있구요.
그냥 한 공간에 있다는
소속감 즐거움으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하고
글과 유머를 보고 살포시 미소짓기도 합니다.
깨알같은 글씨 한 줄 한 줄로
상대의 기분을 알아내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게끔
미소와 여유로움으로 다가 서기도 하고
따스함으로 서로에게 의지할 때도 있구요.
언제나 변치않음 으로서
서로에게 소중하고 좋은 인연으로
쭈~욱 남았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일방적인 작은 소망일 뿐...
뒤돌아서면 상처 투성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인터넷 공간의 쉼터이기에
서로 감싸 안으려고 자신을
웃음으로 포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생각이 비슷하고
책임있게 판단할 수 있으므로
희망은 언제나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따스한 말한마디 비록 작은 댓글이지만
꿈과 희망을 안겨주며
격려해주는 우리들이기에
다정한 친구로 다가설 것입니다.
2016년 7월 15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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