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기약 없는 사랑의 기다림은 언제쯤 하나되어 밝게 웃는 얼굴로 아픔의 세월을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까 삶의 여정에 단 하루만이라도 불변의 밤 애태우던 가슴에 당신의 따스한 온기를 기억하고 싶다 날마다 당신의 부재(不在)로 인하여 뻥 뚫어진 빈 가슴에 당신의 사랑을 가득 채우고 싶다 당신이 생각했던 그것들이 하루에 다 채울 수 없을지라도 내 사랑을 기억해 줄 한 폭의 그림처럼 비오는 날의 수채화이고 싶다 평생 목마른 애달픈 사랑에 단 하루만이라도 따스한 가슴에 젖어 당신 가슴으로 눈빛으로 기억되는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인생의 날수는
우리들 마음대로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우리들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 모습을
우리들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우리들 얼굴의 표정은
우리들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그날의 날씨를
우리들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우리들 마음의 기상은
우리들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일들을 감당하기도 바쁜데
우리들은 어찌하여
우리들이 결정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하여
걱정하며 염려하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이여
돌아보면 인생은 짧고
하루는 우리들의 마음의 열쇠로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하루를
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2016년 6월 9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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