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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당신과 나 사이에는 조회수 9745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6.04.21

당신과 나 사이에는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아름다운 마음만

강물처럼 흐르면 좋겠습니다.

이유많고 온기없어 쓸쓸한 세상에서

그저 생각만으로도 가슴속에 별하나 품은듯

행복이 반짝이면 좋겠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말하지 않아도 들리는

사랑의 주파수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써 귀 기울이지 않아도 민들레 홀씨처럼

그대마음 내 곁에 살풋이 닿아

작은 앉은뱅이 꽃으로 피어 미소지을 때

나는 살랑이며 스쳐 지나도 취하게 되는

향기로운 바람이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사이에는 애써 팔 벌려 손잡지 않아도

그리움 울타리 하늘 향해 휘돌아 올라 잔잔한 기도로

내일을 가꾸어가는 정겹고 감사한 사이이고 싶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뚜껑이 없습니다. 울타리도 없으며 주인도 없습니다. 부족한 사람은 가지고 가고 넉넉한 사람은 채워 주기에 한번도 비워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대 행복이 넘친다면 살짜기 채워주고 가십시요 당신의 배려에 희망을 얻는 사람이 있을 것 입니다. 여러분의 행복이 부족 하다면 빈 가슴을 담아 가십시요 여러분의 웃음을 보고 기뻐하는 사람이 있을 것 입니다. 오늘 나에게 조금 남은것은 삶과 사랑의 희망입니다.
      나는 아주 조금만 채워두고 갑니다. 오늘 삶과 사랑에 힘겨웠던 것은 한 사람이 내일 아니면 그 훗날에 다시 행복의 항아리를 채워줄 것 입니다 2016년 4월 21일 목요일 아침에,,,

      보라매 선.후배님!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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