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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조회수 7381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20.10.27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물살보다는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파란 하늘을
이고서 깃털처럼 가벼이 흐르는 구름보다는
진득한 어둠을 지닌 채 대기를 무겁게 짓누르는
먹구름이 아름답습니다. 거친 바람이 있어서
파도치는 바다가 아름답듯, 드센 파도가
있어서 깎아지른 바위가 눈부시듯,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보라매 선,후배 여러분!

파도는
거친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아요.
바위에 부딪쳐 산산이 깨지고

조각나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부서지고 깨지면서

또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그리고는

거친 바람에 다시 밀려 바위에 또 부딪치지요.

그러기를 반복하면서
아름다운 포말과 경이로운 빛깔을 빚어냅니다.

파도 같은 당신의 삶을 응원 할께요.

시월 마지막 주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면 건강 꼭 챙기세요.

사랑합니다.

-성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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