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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안부 조회수 9332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8.03.23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 좋은 글 중에서 -

 

나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에게로 가지 않는다면

언제나 여러분을 위한

나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사랑입니다.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보라매 선,후배 여러분!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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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월아 내 뒤를 따라 오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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