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 유안진의 '그리운 말 한마디' 중에서 -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고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보라매 선.후배 여러분이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 입니다.
보라매 선.후배 여러분이
솔직하고 따뜻하게
상대를 대하므로
상대가 여러분에게
따뜻함을 느끼는 것 입니다.
좋은 사람을 못 만난다면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지를
돌아 보는것도
필요 합니다.
나 스스로가
결코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람을
만남에 있어
진심이고 싶고
그렇게 행동하려고
노력중 입니다.
내가 가는 길이
느리고 힘든 길이라는
것도 잘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많이 더뎌서
가끔은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그래도
천천히 달리는
내 삶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만남이 있길 바라면서,,, 2016년 4월 20일 수요일 아침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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