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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인연으로 만난 우리 조회수 9941
작성자 조성구 작성일 2016.04.11

인연으로 만난 우리

생각만 하여도 얼굴 가득 미소가 어리는

당신과 나의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안개처럼 은은히 풍기는 은근한 사랑처럼

언제나 지치지 않는 은은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그자리에 당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에

나를 위로해줄수 있는 사람

당신이 쓸쓸해 할때

당신의 마음안에 가득히

남겨지는 모습으로 그대옆에 있겠습니다.

세월이 변해도 우리의 모습이 변해도

영혼의 마음으로 머무를 수 있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누가 되지 않는 만남으로

뒤돌아서도 언제나 여운이 남는

미소가 어리는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그리움으로 남겨지는 우리의 만남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답기만을 기원합니다.

그대와 나를 위해서....

- 좋은 글 중에셔 -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을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습니다.
      보라매 선.후배여러분!
      우리 서로 감사하면서 남은 인생 살아가요.
      2016년 4월 11일 아침에,,,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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