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전우회 정해영 회원 (예 대령 ,공사 1기)이 최근 새한국문학회가 주관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정회원은 새한국문학회가 발간한 한국문인지(2006.8.9월호)에 남한산성의 가을향기,임택순 공군대위 동상앞에 서서 및 청계천은 다시 흐르고 시3편을신인상 시로 등재하였으며 당선소감을 통해 만학도의 감회는 마치 회춘에 가까운 신선한 충격으로 어리둥절했으며 노쇠한 이때에 등단이라니 오죽 못났으면 젊은 새싹들의 몫을 축내지 않았나 마음에 걸리지만 동심의 기쁨으로 돌아갔다라고 겸손함을 비추기도 하였다. 한편 정회원은 저서로 훨훨 날아가며 생각하며 기도하며 (1),(2) 가 있으며 공군전우회 회보지에도 그간 주옥같은 글을 투고하여 회원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전해주고 있다. 이번에 신인상을 수상한 정회원에게 서동열 본회 회장은 전우회를 대표하여 전문을 보내 축하해 주었다. |
|
> 회원광장 > 
이전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