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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공군항공과학고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조회수 6954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9.05.08

항공기술 분야 정예 부사관을 양성하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항과고)가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항과고는 5월 4일 공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전문 항공기술 인력 양성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지난 1969년 5월 5일 공군 간부후보생 1기 입교로 첫발을 내디딘 항과고는 이듬해 공군기술고등학교 설치법 공포와 함께 교명이 개정됐고, 2006년 6월 지금의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로 개칭됐다. 또 2011년에는 산업 수요 맞춤형 특성화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등학교에 선정됐다.

 특히 항과고는 ‘21세기 항공우주시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실무연계 맞춤형 전문교육과 전공별 심화 교육 등을 통해 현재까지 약 1만 명의 실력 있는 인재를 배출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3개 종목에 출전해 각 종목 금·은·동메달을 석권했고, 그보다 앞서 2009년에는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허영환 중사가 공업전자기기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당시 우리나라가 이 대회 공업전자기기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1979년 이후 30년 만이었다. 

이날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국방부 장관 축전 낭독을 시작으로 공군참모총장·공군교육사령관 표창 수여, 재학생 장학금 수여, 명예 졸업증서 수여 등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재학생들에게 “고도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사고, 나아가 강한 체력과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정예 간부이자 21세기 항공우주시대를 이끌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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