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의 미래를 이끌 신임 참모총장이 첫발을 내디뎠다. 공군은 4월16일 계룡대에서 참모총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공군은 이날 36대 이왕근(대장) 참모총장의 이임·전역식과 37대 원인철(대장) 참모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원 총장은 정경두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공군기를 건네받고 영공방위를 책임지는 공군의 수장으로서 임무 수행에 나섰다. 이 전 총장은 40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명예로운 전역을 했다. 원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영공과 국익을 수호하고, 전방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정예 공군력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방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고도의 전투 수행능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올해는 공군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무기체계의 전투력이 100% 발휘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훈련, 무기체계 성능에 부합하는 운용능력 개발이 꼭 필요하다"며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기술에 기반한 ‘스마트 공군력 건설’을 내실 있게 추진함으로써 국방개혁을 선도해 나가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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