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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군 F-15K와 연합훈련…북 6차 핵실험·미사일 도발 대응
6차 핵실험에 이어 탄도미사일 도발까지 감행한 북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가 강력한 공군 전력을 한반도에 전개했다. 국방부는 9월18일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4대와 미 공군 F-35B 전투기 4대, B-1B 폭격기 2대가 한반도에 출격,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미국의 전략무기가 한반도에 출격한 것은 처음이다.특히 F-35B 전투기와 B-1B 폭격기는 이날 군사분계선(MDL) 인근까지 북상해 비행했다. F-35B가 북한 인근 최근접 상공까지 비행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최고속도 마하 1.6, 항속거리 2200여㎞인 F-35B는 공중·지상·해상의 적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차세대 전투기다. 특히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 적에게 노출되지 않고 순식간에 공격을 퍼부을 수 있어서 공포의 대상으로 평가받는다. ‘죽음의 백조’라고 불리는 B-1B 폭격기는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할 경우 수 시간 안에 평양을 초토화할 수 있는 ‘3대 전략 폭격기’ 중 하나로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핵심 전략자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