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 갈등관리… 해법은 무엇인가?
 공군이 22일 개최한 ‘제12회 민·관·군 갈등관리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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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2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한국행정연구원,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제12회 민·관·군 갈등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해와 공감에 기반한 갈등관리 전략 모색’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는 각 군과 정부·지방자치단체 갈등관리 실무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공군사관학교 박길수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문가 발표·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한국행정연구원 채종헌 박사는 ‘정책수용성 제고와 갈등관리’를 주제로 “갈등관리는 지금까지 갈등 발생 후 대응과 사후관리에 중점을 뒀다”며 “효과적인 갈등관리를 위해서는 정책설계 단계부터 어떻게 해야 국민이 잘 받아들일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국대 분쟁해결연구센터 김강민 교수는 ‘군 갈등의 현황과 특성’을 주제로 군사시설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 결과 등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시하며 “군 갈등관리는 이해와 공감에 기반한 접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