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회원인 심원 여영록 예)대령이 5월 21일, 중앙회를 방문하여 이계훈 회장과 환담을 나누고 새로 발간된 책자를 증정하였다. 여 회원은 군 생활 중 군수참모를 거치며 공군 항공정비 및 군수체계 발전에 기여한 후 전역 후 국내 항공산업에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초기 항공산업,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이라는 책자를 새롭게 발간하였다며, 항공산업 발전과정의 체험적 사실들이 향후 공군 전투력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신간 발간을 축하드리며, 미래전의 핵심 전력인 공군력 증강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항공산업 육성의 중요성은 공군인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으므로 이번에 발간된 책자가 현역 및 예비역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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