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전우회 한 주석 회장을 비롯한 전우회 부회장단, 공군발전협회 임원 ,김태성 두산 테크펙(주) 대표이사 및 이성우 빙그레(주) 상무 등 7명은 지난 12월 12일 공군에서 지원한 헬기를 이용하여 국방의 최일선에서 영공방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변립산 레이다기지와 김포 공군방공포대 및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부대현황과 동계대비태세 현황을 청취하고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부대장병들의 노고를 격려 및 위문품을 각각 전달하였다.
이날 한 회장은 방문부대 지휘관 참모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열악한 근무환경속에 완벽한 영공방위임무수행완수를 위해 24시간 대공감시임무를 철저히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공군전우회 전 회원을 대표하여 위로한다”고 하면서 “부대관리 및 영공방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확인하니 마음 든든하다”고 말하였다. 이후 방문단은 공군전우회에서 준비한 PDP 벽걸이형 TV 각1대와 공군전우회와 공군발전협회의 격오지부대 위문 후원사인 두산 테크펙(주) 및 빙그레(주)에서 제공한 감미품을 방문부대에 각각 전달한 후 일선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직접격려하고 부대 주요시설,장비 및 복지시설등을 돌아보면서 부대지휘관리등 현역근무시절의 여러 가지 경험담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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