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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전 공군참모총장(예 대장, 공사20기, 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4년이다.김성일 전 회장은 9월 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에서 열린 제18회 IPC 정기총회 집행위원 선거 2라운드를 통과해 새 집행위원에 선임됐다. 이번 선거는 179개국 IPC 회원국 대표와 5개 대륙별 단체, 4개 장애유형별 단체, 15개 종목별 국제연맹 등 201명의 대표가 투표에 참가했다. 투표자 1인이 10개 투표권을 가져 22명의 후보 중 다득표한 10명이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김성일 당선자는 “6개월 남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쓰겠다”며 “IPC 집행위원으로서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IPC 집행위원은 IPC 총회에서 의결된 사안을 감독하는 중요한 자리다. 예산, 재정, 정책, 규정, 규칙, 상임위원회 규정 등 중요 사안의 승인 권한을 가진다. 아울러 패럴림픽 정식 경기 종목 결정 등 실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