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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의 차남으로 6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김신(金信) 예비역 중장의 1주기 추모식이 5월19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정경두 공군참모총장, 역대공군참모총장, 6.25참전 출격조종사, 관련기관 대표, 유가족 및 현역장병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묵념, 김두만 추모위원장의 추모식사, 서울지방보훈처장과 공군참모총장 및 백범 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장의 추모사에 이어 각급대표 및 참석자들의 헌화순으로 진행되었다.
김 전(前) 총장은 지난 1922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나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2기로 임관했고, 공군10전투비행단장, 공군참모차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쳐 6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김 전 총장은 참모총장 재임 시절에는 T-28 훈련기, GAR-8 유도탄 등을 도입, 공군 전력을 강화했고 1961년에는 공군작전사령부를 창설해 지휘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전역 후에는 주중화민국 대사로서 부친 김구 선생과 장제스 총통의 각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한·중화민국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했고, 21대 교통부 장관 재임 시에는 지하철 1호선 개통 등 국가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