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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넘어 떠난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얻은 것
본회 이석휘 (예 소령, 학사61기)회원이 “기로에 길위에 서다”를 출간했다.
예편한 뒤 한진중공업 건설 부문에 몸담으며 대륜에너지 대표이사와 수원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한 이석휘 경기르네상스 포럼 고문이 은퇴 후 떠난 40일간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기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60대 중반의 나이에 산티아고로 떠난 저자는 준비과정부터 여행 중 있었던 일을 꼼꼼하게 기록했다. 순례길의 사진을 남긴 것은 물론 매일 쓴 비용까지 자세히 기록할 정도. 산티아고 순례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가이드북이, 현실에 발목 잡혀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대리 만족이 될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