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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6월 23일 한국보훈복지공단 이사장에 박종권(66세, 예비역 공군 소장)회원을 인사 발령 하였다.
박 내정자는 경남 남해 출신으로 남해제일고와 공군사관학교(9기)를 졸업,
전투조종사로서 탑건, 한강 에어 쇼, 팬탐기 도입 조종사 등으로 전형적인
빨간 마후라이다.
박 내정자는 최신예 F-16 전투비행단과 방공 자동화 체제를 직접 지휘
관리함으로서 조국 영공방위력을 크게 향상시킨 바 있고 합참과
국방정책부서에 한미군사외교, 군축문제, 남북회담 등에 관해 실무책임자로
활동했다.
92년 공군 소장으로 전역한 후 미국 스탠포드대학 국제안보연구소
(CISAC)에서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 성우회 정책위원,
재향군인회 자문위원, 공군전우회 이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보훈공단은 참전 또는 군복무중 부상을 입은 상이군경 등에 대한
진료와 재활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공법인이므로 오랜 軍 생활을 통해
국가유공자가 지닌 특수성, 정서적 측면의 관심과 이해가 높고 경영학
석사로 경영의 전문적 지식을 갖춘 朴 내정자가 보훈공단을 관리·발전
시킬 적임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 학력 : 남해제일고(57년), 공군사관학교(61년, 공사9기), 인도 국방대학원
(85년), 경남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87년)
□ 주요경력 : 공군 제11전투비행단장, 남북고위급예비회담 군사대표, 합참
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 한국항공진흥협회 상근부회장
□ 가족사항 : 처(김정자, 60세)와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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