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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환(오른쪽) 전 공군작전사령관이 지난 5일 잔 마크 주아스 미7공군사령관으로부터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공로훈장을 전수받고 있다. |
지난 6일 종료된 키 리졸브(Key Resolve) 연습에서 공군작전사령부 시니어 멘토로 활약한 오창환(예비역 공군중장) 전 작전사령관이 5일 미국 정부가 외국 군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공로훈장인 LOM(Legion of Merit)을 받았다.
이날 오전 잔 마크 주아스 미7공군사령관으로부터 훈장을 전달받은 오 전 사령관은 연습이 진행된 지난 2주간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조언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공로를 미국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2012년에 도입된 공군작전사령부 시니어 멘토 제도는 전구급 연합 연습기간 중 작전사령관과 훈련의 흐름을 함께하며 현역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수준의 결심을 비롯한 연습 전반에 대해 조언하는 ‘멘토’ 역할을 해주는 제도다.
오 전 사령관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28대 공군작전사령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11년 11월 공군사관학교장을 끝으로 예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