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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김경오 부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조회수 12720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3.07.02

비행사로 6·25 참전… 대한민국 하늘길 여성으로선 처음 연 김경오씨


	'우리나라 여자 조종사 1호' 김경오 여사.
/이태경 기자

 

 

 

 

 

 

 

 

 

 

 

 

 
 
 
본회 김 경오 부회장이 여성가족부가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아 여성 지위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주는 '동백 훈장' 수상자로 1일 결정됐다. 여성부는 "김경오 여사는 최초 여자 비행사로 6·25 전쟁에 참전해 공훈을 쌓았고,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타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1957년 대위로 예편한 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1988년부터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을 2회 연속 연임했고, 1999~2008년 10년간 국내 42만 민간 항공인을 대표하는 한국항공회 총재를 맡았다. 1990년대 중반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공군 사관학교도 여성을 선발해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해 실현시키기도 했다. 유명 영어 강사 이보영이 딸이다.

김 여사는 1일 수상소감에서 "한번 꾼 꿈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전장에서 버텼는데, 그것이 결국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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