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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공작전 발전 기여 공로
권영호(56·3사9기·예비역 소장) 전 공군방공포병사령관이 미 정부가 외국군에 수여하는 최고 등급 훈장인 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받았다.
권 소장은 2006년 12월부터 2년간 방공포병사령관으로 재직하면서 북한 핵실험에 이어 증가된 공중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을지훈련(UFG) 등 연합방공작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미 공군의 연합사령부인 공군구성군사령부의 지역 방공 부사령관을 맡아 미국의 35방공여단 등 미 방공단체와 폭넓게 교류했고, 특히 한국군 패트리엇 무기체계 도입과 관련해 미 패트리엇 부대와의 각종 교류행사를 추진했다.
서훈식은 지난 4일 오산기지에서 한미 지휘관·참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으며, 미 육군 방공학교장 브롬버그 소장이 미국 정부를 대신해 전수했다. 권 소장은 수상 이튿날인 5일 이임식을 갖고 35년간 몸담아 온 군문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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