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회 최원문 회원(예 대령, 사후23, 한국항공기술협회명예회장)이 지난 3월 25일 자신의 일대기를 집대성한「하늘에 꿈을 띄우다」책자를 발간하였다. 최 회원은 1929년 청주에서 태어나 태평양 전쟁 중 일본 해군항공대에 참전했고, 6.25전쟁 중 출격항공기 정비사로 공군의 최전방 기지에서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초창기 공군의 열악한 항공기 정비체계를 선진화 시켜온 장본인이다.
전역 후에도 대한항공의 기술담당 임원으로 항공사의 선진화를 위해 열정을 쏟아왔으며 우리나라의 항공기술발전을 위한 항공 기술인들의 결집체인 사단법인 한국항공기술협회 창립 발족을 주도하기도 했다. 저자는 책자에서「내가 하늘에 띄운 것은 비행기가 아니라 나의 열정과 꿈이었다.」,「요행이란 없었다. 수많은 고비는 차라리 必然이었다. 비행기 한 대를 하늘에 띄우는 일은 곧 내 삶과 내 조국의 미래에 날개를 다는 일이었다.」고 피력했다. 책자에 담긴 좋은 글귀들은 앞으로 시대를 열어갈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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