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이희근 예비역 대장이 1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1951년 공군사관학교 1기로 임관해 공군사관학교장, 공군작전사령관, 공군참모차장 등 공군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참모총장 재임기간 중에는 한국군 전투력 증강계획인 1차 율곡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공군의 전력증강에 이바지했다.
고인의 장례식은 공군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에 마련된다. 영결식은 12일 오전 9시 서울성모병원 영결식장에서 열리며, 같은 날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