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참전용사에 ‘감사 마음’ 국가보훈처는 19일 6·25전쟁 70주년 보훈사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박삼득 보훈처장과 정부 대표단이 2월 18일(현지시간) 펄리 리도 요양센터를 찾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이날 캐나다 보훈부 차관과 함께 요양센터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이곳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30여 명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해 감사를 표한 뒤 ‘평화의 사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dal)’을 수여했다. 박 처장과 정부 대표단은 19일 미국 워싱턴DC로 이동해 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KWVMF)에서 존 틸럴리 회장을 만나 ‘추모의 벽’ 건립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설계비 20억 원을 전달한다. 20일에는 미국 보훈부 장관과 6·25전쟁 70주년 사업 및 국제보훈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1일에는 버지니아주(州) 콴티코 국립해병대박물관에 건립된 ‘장진호전투기념비’와 ‘알링턴 국립묘지’를 헌화·참배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