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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강원 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 조회수 4771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9.08.21

 

국가보훈처(보훈처)는 8월20일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제대군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강원도 춘천시에 ‘강원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설치, 21일 개소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삼득 보훈처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혁수(중장) 육군2군단장, 병무청·기업 관계자, 제대군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보훈처는 이날 강원도와 효율적인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보훈처 관계자는 “앞으로 보훈처와 강원도는 제대군인 전직지원제도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시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제대군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원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강원대학교 ‘강원열린군대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드론, 3D프린팅, 앱 개발 등을 교육하고 실제 창업으로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북 접경지역인 강원도는 군부대가 밀집해 있고 제대군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지만, 그동안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의 원거리 행정지원으로 충분한 전직지원 서비스를 받기 어려워 제대군인지원센터 설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보훈처는 강원 제대군인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군부대·유관기관·기업체 등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제대군인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근접 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제대군인 전직지원 서비스 및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2004년 서울을 시작으로 개소된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번 강원 센터 개소로 총 10곳이 됐다.

 현재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8만6000여 명의 전직을 돕고 있다. 한편 박 처장은 개소식을 마친 뒤 강원서부보훈지청과 의암 유인석 선생 유적지 등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보훈처 관계자는 “박 처장은 취임일인 16일 당일에는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 만찬을 가진 데 이어 제대군인들을 위한 강원 센터 개소식을 주관한다”며 “앞으로도 박 처장은 ‘독립, 호국, 민주’를 아우르는 균형 있는 보훈정책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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