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보훈처)가 세 번째 국립현충원 조성 사업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보훈처는 8월 2일 경기도 연천군과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보훈처는 지난해 5월 국립묘지 입지 선정 타당성과 기본 구상 연구용역을 진행했고, 같은 해 10월 부지 적격성 평가를 거쳐 연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국립연천현충원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 980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일대 92만㎡ 부지에 5만 기(基)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천현충원은 서울·대전현충원에 이어 세 번째 국립현충원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