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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독립유공자 묘소 국가가 관리 조회수 4946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9.01.23

 

보훈처, 임정수립 100주년 맞아 종합관리 계획 마련

 

   국가보훈처(보훈처)가 전국에 흩어져 있는 독립유공자 묘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보훈처는 1월22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립묘지 이외의 독립유공자 묘소(산재 묘소)에 대한 종합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훈처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5360명의 독립유공자 묘소 실태 조사를 해 3399개의 묘소 소재지를 파악했다. 그 결과 총 포상자 1만5180명 중 생존자와 외국인을 제외한 7761명(51.5%)의 묘소 소재지를 확인했다. 7307명(48.5%)의 묘소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보훈처는 미확인된 묘소에 대해서는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 등과 연계해 소재지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산재 묘소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보훈처는 이와 병행해 국립묘지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 강북구 수유리의 애국선열 묘역 등 독립유공자 합동묘역을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해 국가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국립묘지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것. 합동묘역의 소유자와 관리자 또는 유족이 국가관리묘역 지정을 요청하면 국가보훈처장이 실태 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합동묘역이 국가관리묘역으로 지정되면 예산과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다. 보훈처는 독립유공자 산재 묘소의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관리계획을 상반기 중에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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