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무기발전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산 무기가 한곳에 모인 이곳은 전쟁기념관 국군무기발전실이다. 전쟁기념관은 12월19일 “10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완공한 국군무기발전실을 21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상설전시실 3층에 1220㎡(369.81평) 규모로 들어선 국군무기발전실은 창군 초 빈약한 무기로 국방 임무를 수행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세계 주요 무기 생산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무기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발전실은 지상무기, 개인·공용화기, 유도무기, 해상무기, 항공무기 등 5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전쟁기념관은 대한민국 무기발전사를 쉽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유물 140여 점과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원조받은 무기의 모방을 시작으로 세계 수준의 한국형 무기를 탄생시키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보기 쉽게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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