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태극기의 태극과 불꽃 도형을 결합해 국가유공자의 존재 가치와 숭고한 희생을 표현한 새로운 ‘국가유공자 상징’을 선보였다. 보훈처는 12월16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 감사의 뜻을 담은 새로운 국가유공자 상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국가유공자 상징 도입은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통일된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을 정부가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본격화됐다. 국가유공자 상징은 국가를 비추는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상징하는 ‘횃불’과 하늘을 공경하는 우리 민족의 정신을 담은 태극기의 ‘건괘’, 유공자에게 예로써 보답하는 ‘훈장’, 순환하고 조화되는 우리나라를 보여주는 ‘태극’으로 구성됐다. 보훈처는 이번에 확정된 국가유공자 상징을 기본으로 국가유공자 명패, 국가유공자증, 국가유공자 관련 각종 서식류 등 국가유공자 상징에 대한 통합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