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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남북 평화 정착이 우리에게 진정한 광복 조회수 5261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8.08.16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  

문재인 대통령은 8월15일 “정치적 통일은 멀었더라도, 남북 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자유롭게 오가며, 하나의 경제공동체를 이루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광복”이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거행된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 경축사에서 “우리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반드시 분단을 극복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히 “(지금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향해 가고 있다. 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길”이라며 “분단은 전쟁 이후에도 국민의 삶 속에서 전쟁의 공포를 일상화했다. 

많은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갔고, 막대한 경제적 비용과 역량 소모를 가져왔다”고 분단의 폐해를 지적했다.그러면서 “‘판문점 선언’은 국제적 지지 속에서 남북 공동의 노력으로 이뤄진 것이며 남과 북은 우리가 사는 땅, 하늘, 바다 어디에서도 일체의 적대행위를 중단하기로 했고 지금 남북은 군사 당국 간 상시 연락 채널을 복원해 일일 단위로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 정상회담 또한 함께 평화와 번영으로 가겠다는 북·미 양국의 의지로 성사됐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은 양 정상이 세계와 나눈 약속이다.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이행과 이에 상응하는 미국의 포괄적 조치가 신속하게 추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일본 정상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판문점 선언’을 이행할 의지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틀 전 남북 고위급회담을 통해 ‘판문점 회담’에서 약속한 가을 정상회담이 합의됐다. 저는 다음 달 우리 국민의 마음을 모아 평양을 방문한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종전선언, 평화협정으로 가기 위한 담대한 발걸음을 내디딜 것”이라고 역설했다.아울러 “남북과 북·미 간의 뿌리 깊은 불신이 걷힐 때 서로 간의 합의가 진정성 있게 이행될 수 있다”며 “남북 간 더 깊은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북·미 간 비핵화 대화를 촉진하는 주도적인 노력도 함께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에 대한 대통령 포상도 진행됐다. 대상자는 모두 177명으로 이 중 중국 상해에서 독립운동을 계획하고 이듬해 군자금을 모집하다 체포돼 징역 8년의 옥고를 치른 고(故) 최병국 애국지사 등 5명의 후손에게 포상이 수여됐다.이밖에 각급 지방자치단체는 광복절을 기념하는 자체 경축식과 함께 타종행사, 문화공연, 체육행사 등 모두 90여 개 행사를 개최했다. 재외 공관에서도 대사관과 한인회 등을 중심으로 경축식과 동포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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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수총1개
이문호 | 2018-08-16 12:36:45
서둘르지 말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당당하게 국민과 함께 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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