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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트럼프, 北 서해발사장 해체 “환영” 조회수 5151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8.07.26

폼페이오 “김정은 약속이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월24일(현지시간) 북한이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폐쇄 작업에 착수한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 또 북미 고위급 후속협상을 총괄하고 있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6·12 북·미 정상회담 합의이행으로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해외참전용사회(VFW) 전국대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심 미사일 시험장 해체절차를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사진들이 나왔다”면서 “우리는 그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도 미·호주 외교·국방장관 회의(2+2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사일 엔진 실험장에 대한 언론 보도를 봤다”면서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했던 약속에 완전하게 부합한다”고 말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 핵심시설인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은 6·12 북·미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폐쇄를 약속한 미사일 엔진 실험장이 있는 장소다.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전날 위성 촬영사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해체작업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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