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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25 전쟁 68주년 기념행사 조회수 5152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8.06.26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68년 전 전쟁의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한 6·25전쟁 제68주년 중앙행사가 6월2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렸다.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희생으로 지킨 대한민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란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들과 국내외 6·25 참전유공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시민, 학생, 장병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희망의 대합창 순서로 진행됐다. 

이 총리는 기념사에서 “평화와 번영이야말로 국내외 참전용사 여러분의 헌신에 대한 최고의 보답이라고 믿는다”며 “어떤 난관이 생기더라도 신념과 끈기를 가지고 한반도 평화정착과 민족 공동번영을 향해 직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말까지 전쟁의 불안이 감돌던 한반도에 이제는 항구적 평화정착이 모색되고 있다”며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 북한의 핵실험 시설 파괴 등 최근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기적처럼 찾아온 평화의 기회를 정부는 반드시 살려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도 잊지 않았다. 이 총리는 “대한민국과 국민은 참전용사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못한다”며 “생존해 계신 참전유공자를 한 분이라도 더 찾아 모시겠다. 전사자 유해를 찾아 정중히 안치해 드리는 일도 북한과 협력하며 서두르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비무장지대의 유해발굴이 시작되면 해외 참전용사들의 유해도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중앙행사 외에도 17개 광역시·도를 비롯해 전국 218개 지역에서 지자체와 6·25 참전유공자회 등이 주관한 가운데 6·25전쟁 지방행사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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