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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KF-X의 눈 AESA레이더 개발순조 조회수 6017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 2017.07.14

우리 영공을 지킬 한국형 전투기(KF-X)의 ‘눈’인 능동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 시제품이 7월13일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국방부 산하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개발 중인 AESA 레이더는 수백 개의 육·해·공 표적을 실시간으로 탐지·추적할 수 있는 KF-X의 핵심 장비다. 이번 시제품 공개는 KF-X 장비 가운데 최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AESA 레이더 개발의 첫발을 뗐다는 데 의의가 있다.방위사업청과 ADD는 이날 AESA 레이더 시제 개발업체인 한화시스템의 경기도 용인 레이더연구소 시험장에서 AESA 레이더 시제품의 빔(beam) 방사를 시연했다. 이번에 공개된 것은 AESA 레이더의 ‘하드웨어 입증시제’(기술검증 모델)로 AESA 레이더가 우리 기술로 개발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입증시제는 지난 2015년 11월 국회 국방위원회의 “AESA 레이더 개발의 위험관리를 위해 개발능력을 중간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만들어졌다. 정광선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이 입증시제를 토대로 KF-X에 실제로 장착하는 ‘탑재시제’가 개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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